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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바알리, 추석맞이 신규고객 쿠폰 증정

지난 설 연휴 미국 내 한국 송금 1위를 기록했던 해외 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와이어바알리(WireBarley · 공식 웹사이트 www.wirebarley.com)'가 추석을 맞이해 한국으로 송금하는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9월 19일까지 와이어바알리에 신규가입한 고객들은 5달러 웰컴 송금 쿠폰에다 추가로 5달러 추석 쿠폰까지 합쳐 총 10달러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추가 쿠폰은 회원 가입 단계에서 이벤트 코드 ‘CHUSEOK’을 입력해 받을 수 있다.   와이어바알리는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 및 모바일앱에서 이용할 수 있어 추석 명절 기간에도 한국으로 송금할 수 있다"며 "회원가입부터 송금까지 은행 영업점 방문 없이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와이어바알리는 한국 해외송금 기업 중 최초로 미국에 진출한 회사로, 미국에서 한국으로 개인과 비즈니스 송금 서비스 모두 수수료 없이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가입 및 송금 관련 문의는 와이어바알리 콜센터(855-582-1024)에 한국어 또는 영어로, 미 동부시간 기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할 수 있다.   와이어바알리는 해외 송금 서비스에 특화된 아시아 선두 페이먼트 플랫폼 기업이다. 한국에 본사가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했고 한국 해외 송금 기업 최초로 미국, 캐나다 진출에 성공하여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한편, 와이어바알리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디지털 혁신 네트워크(G20 Digital Innovation Network, G20 DIN)’에서 가장 혁신적인 스타트업 기업으로 선정됐다. G20 혁신 행사에서 한국 스타트업이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와 함께 와이어바알리는 전문가들이 직접 혁신 기업을 선정하는 금융 포용(Financial Inclusivity) 부문의 심사위원상도 수상했다.     ‘G20 디지털 혁신 네트워크’는 지난 1일 열린 G20 디지털경제 장관회의의 일환으로 진행된 국제 행사로 지난해 이탈리아의 ‘G20 혁신 리그’로 시작해 올해 두 번째 행사로 열렸다.   이번 행사에 와이어바알리는 대한민국 대표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참가해 자사의 지속적인 혁신과 크로스보더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주제로 발표해 주목을 받았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와이어바알리 추석맞이 신규고객 쿠폰 WireBarley 한국 해외송금 기업 디지털 혁신 스타트업 G20 혁신 행사

2022-09-08

와이어바알리 'G20 디지털 혁신 스타트업'으로 선정 영예

  해외 송금 전문 핀테크 기업 와이어바알리(WireBarley)가 지난  9월 2일부터 4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G20 디지털 혁신 네트워크 (G20 Digital Innovation Network, G20 DIN)’에서 가장 혁신적인 스타트업 기업으로 선정됐다.     ‘G20 디지털 혁신 네트워크’는 지난 1일 열린 G20디지털경제 장관회의의 일환으로 진행된 국제 행사로  지난 해 이탈리아의  ‘G20 혁신 리그’로 시작해 올해 두 번째 행사로 열렸다.     팬데믹 이후의 디지털 기술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에 총 14개국 52개 스타트업과 42개 벤처캐피탈(VC)이 참가했다. 참가 스타트업들은 교육기술, 금융 포용, 환경 및 재생에너지, 헬스케어, 공급망 등 총 다섯 분야에서 혁신성을 겨뤘다.     와이어바알리는 대한민국 대표 핀테크 스타트업으로 이번 행사에 참가해 자사의 지속적인 혁신과 크로스보더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주제로 발표했다. 와이어바알리는 전문가들이 직접 혁신 기업을 선정하는 금융 포용 (Financial Inclusivity) 부문의 심사위원상을 수상했다.     한국 스타트업이 G20 혁신 행사에서 수상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와이어바알리는 금융 포용 부문에서,  수상했다.     와이어바알리 유중원 대표는 “와이어바알리는 금융서비스를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금융의 혜택으로부터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한다는 미션을 갖고 있다”라며, “핀테크 기술과 국제적인 금융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와이어바알리는 한국, 호주, 뉴질랜드, 홍콩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소액 해외송금 서비스를 제공하며 성장했다. 한국 해외 송금 기업 최초로 미국과 캐나다에 진출했으며, 한국을 비롯해 총 6개 국가에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전 세계 12개 송금국, 45개 수취국, 전 세계 약 520개 송금 구간을 통해 차별화된 개인 송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비즈니스 해외 송금 및 월렛 서비스, Visa 와 협력한 외화 선불카드 ‘글로벌 카드’ 등도 제공한다. 와이어바알리는 전 세계 65만 고객 및 2천여 기업 고객이 이용하고 있으며, 누적 송금 거래액 3조 7천억 원, 120만 앱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스타트업 와이어 디지털 혁신 한국 스타트업 스타트업 기업

2022-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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